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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부산의 #와인샵 #위스키샵 #바틀샵 범위 곳을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돌연 호위호 부산이냐구요? 제가 주말에 부산으로 여행을 다녀왔거든요 ㅎㅎ 세상에서 으뜸 사랑하는 마미랑 계획 오래된 꿈인 친언니랑 함께 다녀왔어요. 저희는 스파가 있는 숙소를 잡았는데요. (나중에 숙소도 따로따로 포스팅 할게요) 스파하면서 우아하게 와인이 마시고 싶은거예요. 와인을 구매해야겠다!! 생각했는데, 정녕히 와인샵이 눈에 보이지 뭐예요? 이거슨,, 운명,, 데스티니,,,,?
대뜸 유익 위치 이에요. 부산 해운대역 근처에는 해리단길이라는 핫플이 있는데요. 핫플 초입에 자리잡고 있었어요. 외관이 넘 예뻐서 소품샵인줄 알았습니다. 와인 뿐만 아니라 위스키도 종류가 많았어요. 크리스마스를 계한 월광 앞둔 시점이라 그런지, 물종 외도 나고 귀엽게 꾸며져 있었어요. 위스키, 와인 주둥이에 저렇게 모자씌워둔거 넘 귀엽습니다 ㅠㅠ
치아 곳의 인테리어는 북유럽의 느낌이었어요. 깔끔하고, 깨끗하고, 화사하고, 줄맞춰 예쁘게 서 있는 산재 병들을 보면 마음의 평화가 찾아와요. 비어 있는 곳은 저희가 구매한 와인이 있던 자리예요. “19 크라임스 피노누아”라는 호주의 레드와인을 구매했어요. 저는 와인을 즉금 못마셔요. 와인, 탁주 종류를 마시면 장래 머리가 넘 아프더라고요. 달달한 포도주스 두고, 왜 떨떠름한 포도주마셔..?라는 마인드인데, 이건 와(인을)알(지)못(하는) 저에게도 괜찮았어요.. 아무래도 산타할아버지도 외국인이니, 와인을 즐기나봅니다. 짐빔 미니잔 졸귀탱 ㅠ 막상 가지면 쓸데없을 것 같지만 공연히 갖고 싶은 머 그런 마음아시죠? 영수증 리뷰하면 선물로 주시는 것 같더라고요. 나란 노우 블로그 리뷰는 잘쓰면서 영수증 후기는 귀찮음,,
저는 집에 젓갈 큰 짐빔잔은 있는데 지지리 좋아요. 흰우유 가득히 담아 벌컥벌컥 마시고 싶을 틈 와따입니다. 잔와인, 산토리니, 짐빔은 넘 유명하고, 흔하게 볼 목숨 있으니 눈길조차 거주소 않았어요. 엥? 0이 몇개야 ;;;; 구경하다가 공연히 깨뜨릴까봐 먼발치에서 봤어요. 와인잔, 위스키잔도 아울러 판매하시더라고요. 플라스틱 와인잔도 구매할 복수 있어요!
그리고, 요사이 투명잔에 마커펜으로 글이나 그림을 그리는게 유행이잖아요. 마커도 합리적인 가격으로 구매할 운명 있었어요. 저희는 보라색 마커펜 1개, 플라스틱 와인잔 3개를 구매했어요. 마커펜 색상을 뭐할까? 무ㅓ할까?? 하면서 몹시 고심해서 골랐는데, 막상 와인마실 때는 마커펜이 있다는 사실을 까먹었지 뭐예요, 비닐보장도 뜯어보지 못한 채, 8살 조카 쓰라고 언니 줬습니다 ㅋㅋㅋㅋㅋ 와! 위스키가 입고 와인후기 있는 니트가 탐날 줄이야! 코튼 소재의 흰빛 플레어 스커트랑 잘어울릴 것 같지 않나요? 구매 인증합니다!!
약혹 몰라서 찍어봤어요. 와인, 위스키 제대로 몰라도 됩니다. 매니저님께서 친절하게 뻔쩍하면 설명해주시고, 가격대나 취향에 맞춰서 와인 추천도 해주셨어요. 숙소 자쿠지에서 스파하면서 마신 와인이에요. 맛있어서 꿀떡꿀떡 빠짐없이 마시고, 1병 한결 사올걸 하고 후회했답니다. 무진 먹으면 이렇게 되니까, 모두들 적당히 드세요 ♥ 여기까지 부산여행가서 우연히 와인구매한 후기였습니다. 또 대뜸 앞에있어서 접근성도 좋고, 예쁘게 꾸며져 있어서 사진찍기도, 구경하기도 좋으니까 해리단길 가시면 계한 체차 들려보세요. 그리고, 제가 해리단길에서 원체 맛있는 양식을 먹고 왔는데요. 이녁 후기는 최후 포스팅에 작성해볼게요! 그럼 모두들 안녕!
📍 주소: 부산 해운대구 우동1로 20번길 29, 1층 ⏰ 영업시간: 월~일 13:00~21:00(매주 수요일 정기휴무) ☎️ 연락처: 0507-1324-7650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우동1로20번길 29 1층 방문자리뷰 213 · 블로그리뷰 15 naver.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