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린이의 2024 저수령 그란폰도 챌린지 A코스 완주기 feat. 저수령 그란폰도 사진 링크 출처 모음

  • Published 2024-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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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맵싹했던 저수령 고추장의 텁텁함으로 입안을 헹궈야 하는 ​ 그런 맛이 아니라, ​ 청양고추의 깨끗하고 짜릿하며 시원한 매운맛. ​ 그랬던 나의 첫 그란폰도. ​ ​ ​ ​ ​ 저수령 그란폰도를 신청할 때만 해도 ​ #백만킬로사이클아카데미 개근상을 받을 정도였는데, ​ 발목 부상에 ​ 중심 통증에 ​ 양토 빈 통장이 ​ 겹쳐서 ​ 곧 훈련을 못 했다. ​ 급하게 네오 팀 구룡령 훈련에 합류해서 ​ DNF 전까지 최선을 다해서 타고 ​ 동운 3시 40분에 백만 투어 버스에 ​ 자전거를 실었다. ​ ​ ​ ​ ​ 7시가 되기 전에 ​ 예천에 도착해서 ​ 백만 전용 커피차의 커피와 꽈배기로 ​ 원시 전 보급 완료. ​ 다행히 화장실도 한 방에 끝냈다. ​ ​ ​ ​ ​ 안전을 기원하며 ​ 도당 사진을 찍고 ​ 출발지로 이동한다. ​ ​ ​ ​ ​ 그란폰도 산악 등급은 숫자가 작을수록 ​ 난도가 높다고 한다. ​ 챌린지 A 팀은 피니시 직전 문치 고개가 포함되고, ​ 챌린지 B 팀은 제외이다. ​ 나는 (왜 그랬는지 기억이 아낙 나지만) 챌린지 A. ​ ​ ​ ​ ​ 첫걸음 AM 07:50 앞쪽에 사람이 썩 많아서 ​ 백만 팀은 뒤쪽에서 출발. ​ 기록은 건타임으로, ​ 컷오프는 넷타임으로 진행이다. ​ 나만 컷오프가 걱정인 모습인데, ​ 2023년 말이 많았던 석년 저수령 그란폰도와 다르게 ​ 컷오프 시간이 뒤로 밀려서 ​ 평속 20 정도를 한다 치면 ​ 가능한 수치라고 한다. ​ ​ ​ ​ ​ 저수령 그란폰도 공식 포토 귀경 찾는데 진정히 애먹는 ​ 저수령 그란폰도 형태 포토. ​ ​ ​ ​ ​ 저수령 그란폰도 꼴 포토 다년 전에 참가한 기브앤바이크 바람막이 덕분에 ​ 뒷모습은 찾기 쉬웠는데, ​ 앞모습은 눈에 띄지 않는 무채색이라 ​ 사진 찾는 게 세상없이 힘들었다. ​ 그래도 많은 장인 님들 덕분에 ​ 지의 외로 많은 사진을 얻을 핵심 있었다. ​ 그래도 다음엔 눈에 띄는 저지를 입어야겠다. ​ ​ ​ 저수령 그란폰도 복장은 ​ 반빕, 반팔 져지, 게다가 바람막이. ​ 니워머를 할까 말까 했지만, ​ 마누라 해도 충분한 날씨였다. ​ ​ ​ ​ ​ 성황당 사력 AM 09:00, 저수령 그란폰도 사진 by 페페 님 첫 번째 고개인 성황당 고개인데, ​ 나는 몸이 수유 차차 풀리는 스타일인지, ​ 백만 팩에서 잘 흘러버렸다. ​ 이제부터는 고독한 전투. ​ ​ ​ ​ ​ AM 10:00 두 사이 십여 분 후, ​ 두 번째 업힐인 벌재 도착. ​ 첫 번째 보급 지점이다. ​ 필연 맞게 물통이 비워져서 ​ 되처 500미리를 가득히 채웠고, ​ 보급 받은 바나나 어떤 개와 쿠키 무리 봉지를 먹었다. ​ 달디달고달디단 밤양갱과 초코바는 뒷주머니 속으로. ​ ​ ​ ​ ​ 저수령 그란폰도 사진 by 굼디 바이크 님 벌재 다운힐로 이어지고, ​ 예전엔 비교할 거리도 없었지만, ​ 공연히 요즘따라 한가운데 듣는 것 같은 ​ 림브레이크에 ​ 문자형 ABS를 걸며 ​ 조심조심 내려온다. ​ 다운힐은 참말 무섭다. ​ 당분간 머리 놓으면 50킬로가 넘어버린다. ​ ​ ​ ​ ​ 아울러 기어이 공포의 산악 2등급 저수령. ​ 생전 뇌 보는 업힐 8.25km. ​ 업힐로만 548m를 올라야 한다. ​ 참고로 나는 11-28T를 쓴다;; ​ 근면히 차차로 끌바만 징검다리 말자! ​ 하면서 소용되다 보니 ​ 저수령에 오르면 우동을 준다고 한다!! ​ ​ ​ ​ ​ 진정 즉석에서 어묵과 가락국수를 쉴 새 없이 ​ 만들어 주고 계셨는데, ​ 이게 낌새 인생 최고의 우동에 등극했다. ​ 면발부터 국물까지 진시 완벽했고, ​ 진심으로 맛있었다! ​ 우동 자원봉사 해주시던 분들도 ​ 몹시 친절하셨다. ​ 감사합니다! ​ ​ ​ ​ ​ 우동이 너무나 맛있었는지 ​ 도넛은 그냥 그랬다. ​ 그렇지만 보급은 맛으로 먹는 게 아니지. ​ ​ ​ ​ ​ 저수령 다운 힐. 사진 by 페페 님 시즌 온을 맞이해서 ​ 케이블도 농부한 바꾸고, ​ 바테잎도 갈고, ​ 타이어와 튜브도 갈았다. ​ 그리고, 브레이크 패드도 갈았는데, ​ 디스크 브레이크가 절실하다. ​ ​ ​ ​ ​ 저수령 다운힐. 사진 by 자출사의 ‘자전거 없음’ 님 이년 와중에 평생 패닝샷 과연 감사합니다. ​ 자출사의 자전거 없음 님은 ​ 패닝샷으로 유명하시다! ​ ​ ​ ​ ​ 저수령 막바지에는 에이디 바이크 작가님이 계셔서 ​ 나름 벚꽃 라이딩 사진을 얻었다. ​ ​ ​ ​ ​ 저수령 주소모음 다운힐에는 종극 속도가 있어서, ​ 정상에서 몽땅 내려오면 ​ 두 때 차이를 계측하고 ​ 이렇게 문자를 보내준다. ​ 과약 안전이 제일! ​ ​ ​ ​ ​ 이금 표지판을 보고 ​ 정녕 심각하게 고민했는데, ​ 10km 차이니 ​ 신청한 방향성 좌회전을 했고, ​ ​ ​ ​ ​ 미친 오르막을 만나게 됐다. ​ 저수령보다 약한 산악등급이지만, ​ 나는 여기가 무장 힘들던데.. ​ 저수령보다 거리는 짧지만, ​ 경사도는 16% 정도까지 나왔던 ​ 나에겐 극악 난이도였던 문치고개. ​ 근근 끌바 가난히 올라왔다. ​ 백만킬로에서 배운 ​ 리커버리 댄싱이 차차 익숙해지는 걸 보니, ​ 조금씩이나마 성장하는가 보다. ​ ​ ​ ​ ​ 종말 오르막. ​ 날씨가 따땃해지고 ​ 볕도 예뻐졌다. ​ ​ ​ ​ ​ 피니시 라인. 사진 by 픽디자인 결승선 사진은 픽디자인. ​ 멀리서 카메라 인지하고 ​ 풀개스로 통과. ​ ​ ​ ​ ​ 참것 비루한 기록이지만, ​ 나는 무척 뿌듯했다. ​ ​ ​ ​ ​ 발목도 즉금 버텨주었고, ​ 끌바도 속 했으니, ​ 그것으로 백분 만족스러웠다. ​ ​ ​ ​ ​ 집결지로 가는 길에 ​ 회수차를 보았다. ​ 자전거 결함이나 ​ 컷오프가 있으면 ​ 회수차에 자전거를 싣고 ​ 버스로 점프한다고 한다. ​ ​ ​ ​ ​ 멋진 메달을 받았는데, ​ 챌린지 A, B 특별히 어찌 만들어 주지.. ​ ㅋ ​ ​ ​ ​ ​ 메달 받으러 온 김에 ​ 윌리어 부스와 태그 아이웨어 부스 탐승 은밀히 하고, ​ ​ ​ ​ ​ 화장실에서 간이 샤워를 마친 후 ​ #좋은코치존코치 님이 추천해 준 ​ 한우물회를 먹었다. ​ 근거 진짜 맛있었다! ​ 한 소솔 먹고 곧이어 소주 시킴 ㅋ ​ ​ ​ ​ ​ 버스 타기 전 공동체 사진을 찍고 ​ ​ ​ ​ ​ 이틀 추후 리커버리 남산 라이딩까지 했더니, ​ 이상하게 끊임없이 자전거가 타고 싶다. ​ 오늘은 비가 오니까 ​ 와토피아로 라이딩 가야지! ​ ​ 아래는 (제가 지금까지 찾은) 2024 저수령 그란폰도 사진 작가님들 사진 링크입니다. ​ ​ https://cafe.naver.com/kumdibike MTB cycle 허브 베어링 판매,교체 정비 전문점 입니다. cafe.naver.com ↑↑ 저수령 그란폰도 사진 굼디바이크 ​ ​ ​ https://cafe.naver.com/bikecity/2918039 안녕하세요. 4월 6일 2024 예천 저수령그란폰도 대회 사진입니다. 사진 삭제를 원하시면 댓글로 남겨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 촬영 장소는 벌재… cafe.naver.com ↑↑ 저수령 그란폰도 사진 자출사 자전거 없음 님 ​ ​ ​ https://blog.naver.com/pepepark-photo ↑↑ 저수령 그란폰도 사진 페페 님 ​ ​ ​ https://cafe.naver.com/adbikestore 자전거, 스포츠용품 전문 쇼핑몰 에이디바이크입니다. 유튜브 경로 굴리오티비도 사랑해주세요~! cafe.naver.com ↑↑ 저수령 그란폰도 사진 에이디바이크 ​ ​ ​ https://cafe.naver.com/peakdesign 픽디자인과 함께하는 라이딩 포토 cafe.naver.com ↑↑ 저수령 그란폰도 사진 픽디자인 ​ ​ ​ https://www.jsrgf.com/view/notice/viewer?seq=12 ↑↑ 저수령 그란폰도 사진 오피셜 사이트 ​ ​ ​ ​ ​ 끝! ​ ​ ​